우선 저는 검은 색 제품을 주문 하였으나 배송 온 제품은 회색 색상 제품이었습니다.

색감이 비슷하여 색상의 오배송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으나 제품의 휘슬 부분과 고리의 이음새에 작은 이격이 있었습니다.

팔천원짜리 하나로 cs 문의하고 재배송을 요구해도 괜찮은걸까 싶어서

배송받은 당일, 착용하고 잠시 외출 후 보니 없네요.. 고리만 덩그러니 남은 채로..

이 제품이 이렇게 약한건지, 양품이 아닌 제품을 제가 받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분이 썩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

팔천원이란 작은 돈일지라도 무언가를 새로이 사며 느끼는 기분을 온전히 1시간도 채 느끼지 못하였으니까요..

제가 이곳에 다른 제품을 다시 사게 될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배송 전 검품을 꼭 부탁드리며 기분 좋은 구매가 될 수 있게 작게나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싶네요.

번창하세요.